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평가 (문단 편집) === DLC 관련 문제 === if와 마찬가지로 DLC 보상이 뭔가 부실하다는 의견이 있다. 사룡의 장 발매 전까지는 DLC로 괜찮은 평을 받은 풍화설월도 마지막 DLC인 어스름의 장이 발매되기 전까진 DLC가 좀 애매하다는 평을 받은 전적이 있어 인게이지도 마지막 DLC인 사룡의 장에 분량을 전부 몰아주었을 것이라는 여론이 많았으나, 그 기대를 완전히 충족시켜주지 못하였다. 물론 사룡의 장 자체는 전략적인 부분에서 기본적으로 호평이 우세하지만, 후술할 몇몇 문제들이 존재하고, 사룡의 장을 제외하고 본다면 확실하게 건질 만한 건 추가 문장사들과 실버 카드 같은 몇몇 아이템 및 장비 정도 뿐이라 최종적으로 33,000원이라는 가격값은 못했다는 평이다. 더군다나 풍화설월의 DLC는 28,000원이었는데, 5,000원이나 가격이 올랐으면서 내용물은 전보다 훨씬 부실해져 이에 대한 비판도 크다. 후술하겠지만 특전 캐릭터들을 미리 얻어버리면 본편의 레벨 스케일링이 망가져서 난이도가 올라가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중후반쯤이나 클리어하게 된다.[* 모브 - 마델린, 모브 - 그레고리의 지원회화에서 [[마론(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스포일러]]가 죽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았다는 내용이 있는 것을 볼 때 공식에선 본편의 22장에서 사룡의 장을 플레이할 것을 가정한 것으로 보인다.] * 사룡의 장의 특전 요소들은 풍화설월의 DLC 스토리인 어스름의 장처럼 난이도 상관없이 DLC를 클리어하면 모든 회차의 세이브에 일괄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본편 데이터마다 각각 개별적용이다. 때문에 안 그래도 난이도가 높은 사룡의 장을 매 회차마다 일일이 클리어 하는 것도 고역이다. 그나마 최저난이도로 대충 돌리면 되긴 하지만 매우 번거롭다. * 사룡의 장은 본편의 진행상황이나 캐릭터들 레벨과 상관없이, 캐릭터마다 고정된 레벨과 고정 무기, 고정 클래스로 출격해야 한다. 본편에서 입맛대로 직업과 무기를 세팅해서 쓰던 사람들에겐 소소하게 불만 요소가 되며, 클랜과 안나는 물리(마법)캐릭터임에도 초기직은 마법(물리)직종이라 직업이 서로 바뀐거 아니냐는 말을 듣는 캐릭터들인데 이들은 사룡의 장에 데려가보면 본인 성장률과 안맞는 그 초기직종을 강제로 유지하고 있는데다 스탯은 또 자기 본연의 성장률대로 성장해있는지라 도저히 못써먹을 폐기물이 되어 있다. 그나마 본편에서 안키운 캐릭터들을 사룡의 장에서나마 써볼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하지만 그 얼마 안되는 장점마저도 크게 퇴색되는 것이, 바로 본편에서 문장사들에게 계승받은 스킬들과 문장사들과 쌓아둔 인연레벨은 또 사룡의 장에 연동이 된다는 요상한 사양이라는 것. 직업 및 레벨, 소지품을 고정시킨 의도까진 이해하는 사람들도 이부분에서만큼은 갸우뚱해질 수 밖에 없는데, 당연하지만 문장사들에게 스킬을 받아오거나 인연레벨을 올리는 건 본편에서만 가능하다. 모처럼 사룡의 장에서 안쓰는 캐릭터를 써보려던 사람들은 오직 사룡의 장 만을 위해 벤치멤버들에게 sp를 부어서 스킬을 주렁주렁 달아줘야 하는 주객전도가 발생하며, 이럴바엔 그냥 본편에서 짱짱하게 스킬 달아주고 문장사들과 인연레벨 뚫어둔, 원래 쓰던 주전들만 쓰는게 낫다는 어이없는 결론이 나온다. 이럴거면 아예 직업, 레벨 고정을 없애고 본편에서 쓰던 세팅대로 마음껏 플레이하게 만들거나, 정 제약을 걸고 싶었다면 계승스킬을 못쓰게 막아버리던가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자유도를 준 것도 아니고 제약을 강제하는 것도 아닌 이도저도 못한 이상한 밸런싱이라는 평가다. * 클리어 특전 캐릭터들은 루나틱 난이도에서도 무쌍을 찍을 정도의 [[밸런스 붕괴]]를 일으키는 수준인 하급직 20레벨 혹은 상급직 1레벨로 합류한다. 사룡의 장을 너무 빨리 깨버렸다면 특전 캐릭터들이 본편보다 너무 강한 탓에 강제로 자체 봉인해야 한다. 사실 이들이 고레벨로 합류하는 것 자체는 엄청난 문제는 아니다. 경험치를 손해보더라도 고레벨 dlc캐릭터들로 어려운 스테이지를 날먹하는 전략을 쓸 수도 있고, 너무 사기라 불만이라면 본편이 이들의 레벨에 맞춰질 때까지 안쓰면 그만이니까. 정말로 치명적인 문제는 dlc 팔찌들을 얻는 신룡의 장 외전에서 발생하는데, 신룡의 장은 본편 캐릭터들의 레벨 상태에 따라 적들의 스펙 및 레벨이 바뀌는 레벨 스케일링이 적용되어 있다. 그래서 사룡의 장을 먼저 깨버리면 신룡의 장 외전들이 모조리 특전 캐릭터들 레벨에 맞춰 올라가버려서 난이도가 하늘을 뚫어버린다. 때문에 사룡의 장을 먼저 깨고 신룡의 장을 천천히 밀려던 사람들은 졸지에 플레이 계획이 전부 꼬여버리며 제대로 물을 먹었다. 도대체 검수를 하긴 한건지 의심되는 치명적인 밸런스 붕괴라 욕을 거하게 먹었지만 아직도 수정이나 보완패치가 없다. * dlc 스토리는 그 막장의 절정을 달리는 if 암야 왕국보다도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평가가 자자하다. 특히 본편 스토리로 혹평을 받은 각성과 if도 DLC 스토리인 절망의 미래와 물거품의 기억은 크게 호평을 받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번에는 DLC 스토리마저 망쳐버린 셈이다. * 닌텐도 온라인 가입자들은 각 스테이지 돌입 전에 전적 탭에서 전세계 플레이어들이 해당 스테이지에 출격시킨 캐릭터들의 기용 횟수나 문장사 조합을 열람할 수 있는데, 사룡의 장에서도 가능하다. 그런데 사룡의 장에서 전적을 열어보면 [[일(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일]]이 라팔이라는 이름으로 뜬다. dlc 스토리를 진행한 사람은 알겠지만 일의 본명은 라팔로, dlc 후반엔 일이 정체를 드러내며 배신하는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다. dlc를 깬 뒤 본편에선 본명 라팔로 합류하게 된다. 당연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 생각 없이 전적을 열어봤다가 일에게 다른 이름이 있다는 대형 스포일러를 강제로 당하게 된다. 어딘가 찾기 어려운 곳에 꽁꽁 숨겨져있는 오류도 아닌지라 정말 기본적인 부분조차 검수하지 않은거냐며 유저들은 허탈해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